금호건설은 23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발주한 ‘장지차고지 입체화 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 ▲ 금호건설이 송파구 장지차고지 입체화 사업을 수주했다. 사진은 장지차고지 입체화사업 조감도. <금호건설> |
금호건설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장지공영차고지 연면적 13만9975㎡ 부지에 지하2층 지상 25층 규모 건물 2개 동을 조성하는 공사다.
건물에는 신규 버스차고지와 공동주택, 체육시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번 사업 공사비는 3506억 원 규모로 책정됐다.
금호건설은 2026년 10월 장지차고지 입체화 사업 착공에 들어가 2030년 8월 준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해당 사업은 금호건설이 동부건설과 고덕종합건설과 함께 공동도급 방식으로 추진하며 금호건설이 지분 50%를 보유한 대표사로 참여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한 공공개발역량과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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