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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시에라·현대커머셜과 500억 규모 모빌리티 사모대출 펀드 조성하기로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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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신한투자증권이 모빌리티산업 협력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사모대출 펀드를 조성한다.

사모대출 펀드는 은행과 같은 전통 금융기관 대신 사모펀드나 자산운용사가 비공개로 자금을 모아 중견·중소기업이나 비상장 기업에 직접 대출을 실행하고 이자 수익을 얻는 펀드다. 
 
신한투자증권, 시에라·현대커머셜과 500억 규모 모빌리티 사모대출 펀드 조성하기로
▲ 신한투자증권이 시에라인베스트먼트, 현대커머셜과 함께 모빌리티산업 협력기업을 지원하는 상생금융 펀드를 조성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시에라인베스트먼트, 현대커머셜과 함께 모빌리티 상생금융펀드 '신한시에라 모빌리티 상생금융 기관전용사모투자합자회사(PDF)'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펀드는 모빌리티산업 가치사슬 내 협력기업에 운영자금과 시설투자, 연구개발(R&D), 산업 전환 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500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시에라인베스트먼트는 2022년 설립된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로 신한투자증권과 공동으로 펀드 운용과 자금 모집을 맡는다. 현대커머셜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상용차 전속 금융회사로, 이번 펀드에 출자자로 참여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모빌리티 상생금융 펀드를 시작으로 반도체, 2차전지, 철강, 방산 등으로 생산적 금융 및 공급망 금융 모델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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