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9일 자산운용사인 캐피털그룹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7.21% 취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 ▲ KT&G 주요 주주에 글로벌 자산운용사 캐피털그룹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KT&G 본사. < KT&G > |
캐피털그룹은 KT&G 주식을 748만6540주를 보유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앞서 캐피털그룹은 5월8일 회사 지분을 5.61% 확보했다고 공시한 바 있는데 보유 지분을 7.21%까지 늘린 것이다.
캐피털그룹은 193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설립된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주식과 채권 등 전통자산을 중심으로 장기투자 전략을 운용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올해 1월 기준 운용자산은 3조4천억 달러 규모다.
KT&G 지분 확대는 경영권 참여가 아닌 투자 목적의 지분 보유 성격으로 해석된다. 조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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