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과징금 부담이 예상보다 줄어든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 ▲ 5일 오전 신한지주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
5일 오전 10시4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신한지주 주식은 전날보다 4.9%(4900원) 오른 10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제주은행(13.2%) KB금융(1.77%) 우리금융지주(1.15%) 하나금융지주(0.33%)도 오르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4.56% 하락하고 있음에도 은행주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금융감독원은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NH농협은행·SC제일은행의 홍콩H지수 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과징금 규모를 당초 예상됐던 1조4천억 원 수준에서 6천억 원대로 낮췄다.
과징금 규모 축소로 은행권의 일회성 비용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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