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9일부터 역전우동 '냉모밀' 등 일부 메뉴의 가격을 평균 11.08% 인상한다.
| ▲ 더본코리아가 9일부터 브랜드 11곳의 메뉴 139개 가격을 평균 11.08% 인상한다. <더본코리아 홈페이지 갈무리> |
이번 인상은 △역전우동 △미정국수 △인생설렁탕 △제순식당 △한신포차 △돌배기집 △백스비어 △막이오름 △롤링파스타 △빽보이피자 △새마을식당 등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11개 브랜드가 대상이다. 더본코리아 산하 브랜드 25곳의 44%에 해당한다.
가격이 가장 많이 인상되는 메뉴 유형은 제순식당에서 판매하는 '부대순두부 외 계란찜·찌개류' 5종이다. 가격이 평균 22.6%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롤링파스타 '그린샐러드 외 샐러드·사이드류' 4종이 20.4% △빽보이피자 '크리미베이컨치즈피자 외 피자류' 12종이 20.2% △미정국수 '갈비만두 외 사이드류' 2종 가격이 20% 상승한다.
더본코리아는 "원부재료 및 인건비 등 매장 운영 제반 비용이 상승했다"며 "더 나은 품질의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일부 메뉴 판매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각 브랜드의 메뉴별 상세 변동 사항은 매장 내 메뉴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일부 특수 매장은 소비자가격과 인상률이 다를 수 있다. 전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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