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판매량이 5.0% 증가했다.
| ▲ 현대자동차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싼. <현대차> |
현대차는 7만1407대를 팔며 1년 전보다 판매량이 5.7% 늘었다. 역대 2월 최다 판매 기록도 새로 썼다. 현대차는 3개월 연속 역대 월 최다 판매를 기록 중이다. 제네시스는 5730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2월보다 판매량이 3.3% 증가했다.
기아도 역대 2월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6만6005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4.3% 늘었다.
현대차에서는 투싼 1만7277대, 싼타페 1만1344대, 엘란트라 1만89대 순서로 많이 판매됐다. 기아에서는 스포티지가 1만3901대, 텔루라이드 1만3198대, K4가 1만1864대 팔렸다.
친환경차 판매는 1년 전보다 34.7% 증가한 3만4855대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51.8%가 증가한 2만2404대, 기아는 12.1%가 증가한 1만2451대를 판매했다.
전체 판매 가운데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25.6%다.
현대차·기아 하이브리드차는 2만9279대가 팔리며 지난해 2월보다 판매량이 56.4% 증가했다. 전기차 판매는 1년 전보다 21.9% 감소한 5576대를 기록했다.
랜디 파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은 “3개월 연속으로 월 최고 판매 기록을 세운 것은 현대차 라인업 강점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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