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DC 적립금은 약 16조3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분기보다 1조5천억 원 증가한 것으로, 전 업권 순위도 기존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 ▲ 미래에셋증권이 DC형 적립금 규모에서 전 업권 1위를 달성했다. |
연간 기준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4조4159억 원이 미래에셋증권으로 유입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전체 DC 시장 유입 금액의 약 19.12%에 해당한다.
2024년 4분기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DC 적립금 규모는 약 11조9천억 원으로 4위 수준이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퇴직연금 시장의 중심축이 ‘저축 중심’에서 ‘투자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며 “DC 적립금 1위의 무게를 깊이 인식하고 고객 연금이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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