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미국 외신과 분석기관 "트럼프 대통령 당선" 예측, 주요 경합주 승기 잡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외신과 분석기관 "트럼프 대통령 당선" 예측, 주요 경합주 승기 잡아
▲ 2024년 미국 대선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크다는 외신과 분석기관 예측이 나왔다.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꺾고 승리할 가능성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왔다.

정치전문지 더힐은 6일 선거 분석기관 DDHQ 발표를 인용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projected to win)”고 보도했다.

DDHQ는 펜실베이니아주 개표가 약 93% 완료된 시점에 이러한 발표를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최종 승리하면 대선 승리에 필요한 선거인단 표를 충분히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는 데 따른 것이다.

NBC뉴스와 폭스뉴스, 뉴욕포스트 등 외신도 잇따라 이와 동일한 예측을 전했다.

현재 95% 개표 기준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승리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DDHQ는 펜실베이니아주 대부분의 카운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득표율이 2020년 대선 당시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노스캐롤라이나 및 조지아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미 승리를 확정지었고 다른 경합주에서도 현재 개표율 기준으로 득표율이 해리스 부통령을 웃돌고 있다.

더힐은 주요 출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집중적으로 공략했던 라틴계 유권자, 젊은 남성 유권자의 표를 확보하는 데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

경합주 지역에서 외부 단체와 협력해 지지 기반을 확장하는 새 전략을 시도하며 해리스 캠페인에 맞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관측도 내놓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종 승리하면 1892년 이후 120여 년만에 대선에서 한 차례 패배한 뒤 재선에 성공한 대통령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그는 78세로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최고령자다. 이번 임기가 끝난 뒤에는 연임에 도전할 수 없다.

더힐은 미국 상원에서 공화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뒤 영향력을 더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유안타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하향, 작년 매출 높아 성장률 둔화 불가피"
에코프로비엠 삼성SDI와 전고체 배터리 소재 협력 강화, 2027년 양산 목표
DS투자 "한진칼 지분구도 산업은행 지분 매각이 변수, 호반 지분 인수 의지 가장 높아"
한국투자 "한국콜마 목표주가 상향, 화장품 업황 호조로 매출 성장 이어져"
독일·프랑스 유럽연합에 수출기업 지원 조치 요구, 온실가스 배출권 무상할당 축소에 경쟁..
경찰, '장인 업체 계약'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 수사 착수
마이크론이 메모리반도체 주주환원 기준점 높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부담 키워
NH투자 "팬오션 목표주가 상향, 탱커 사업이 실적 성장 주도 전망"
LG전자 르노의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에 통합 콕핏 공급하기로, 전장 경쟁력 강화
그린피스 "한시적 유류세 인하가 온실가스 배출 키워, 안 했다면 400만 톤 줄었을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