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여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계획서 의결, 대검찰청도 조사대상 포함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여야가 진통을 거듭한 끝에 이태원참사 국정조사계획서를 합의했다.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2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간사 선임의 건과 활동기간 및 조사대상 기관 등의 내용이 담긴 국정조사계획서를 의결했다. 특별위원회의 의결 뒤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 국정조사 계획서를 통과시켰다.
 
여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계획서 의결, 대검찰청도 조사대상 포함
▲ 국회의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24일 오후에 열린 국정조사특위 첫 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회의는 오전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해 열리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대검찰청을 조사대상 기관에서 빼달라고 요구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도읍 의원 등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이 주호영 원내대표의 합의문에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는 이날 열리기로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도 미룬 채 다시 협상을 시작했다.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이만희 국민의힘 간사는 협의 끝에 대검찰청을 조사대상 기관에 포함시키고 국정조사 출석증인을 마약 수사 부서장으로 한정하는 데 합의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임된 우상호 의원은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적인 참사로 대한민국이 과연 안전이 보장되는 사회인가에 대한 슬픔과 분노가 있었다”며 “국회가 대한민국의 시스템을 점검해야 하며 여야 합의로 국정조사가 진행되는 것은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사업 진출, 국내 '9호 사업자' 인가 받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