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리얼미터] 윤석열 지지율 36.4% 소폭 상승, 비속어 논란 뒤에는 하락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리얼미터] 윤석열 지지율 36.4% 소폭 상승, 비속어 논란 뒤에는 하락
▲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추이. <리얼미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일일 지표에서 비속어 논란이 불거진 주 후반에 하락세를 보였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26일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서 긍정평가가 34.6%, 부정평가는 62.2%로 집계됐다.

지난주 조사(19일 발표)보다 긍정평가는 0.2%포인트 오른 반면 부정평가는 1.0%포인트 내렸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27.6%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국정수행 평가 일일지표에서 지난주 금요일(16일)에 긍정평가가 33.5%로 마감한 뒤 20일(화)에는 36.4%까지 올랐으나 23일(금)에는 32.8%로 떨어졌다. 외교 논란이 빚어지면서 상승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지난주보다 긍정평가가 5.9%포인트 높아져 42.2%를 기록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에서는 긍정평가가 4.5% 낮아진 29.5%였다. 대구·경북의 긍정평가는 50.3%로 부정평가( 45.0%)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세 이상을 뺀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70세 이상에서는 긍정평가가 12.4%포인트 상승한 59.1%로 조사됐다. 반면 60대(7.5%포인트), 30대(3.7%포인트), 20대(2.3%포인트), 50대(1.0%포인트)에서는 긍정평가가 줄었다.

정치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부정평가가 64.5%로 여전히 높았다. 보수층에서는 긍정평가가 59.1%로 부정평가(39.1%)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으며 진보층의 부정평가는 84.7%였다.

직업별로 농림어업(12.5%포인트), 학생(3.6%포인트), 무직·은퇴·기타(2.0%포인트)에서 긍정평가가 높아졌으며 가정주부에서 긍정평가가 4.7%포인트 떨어졌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7.5%, 더불어민주당 45.0%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7.5%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밖이다. 지난주보다 국민의힘은 0.8%포인트, 민주당은 1.2%포인트 하락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2.1%, 정의당은 3.4%였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리얼미터가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3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97%)·유선(3%) ARS(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1.9%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김규빈 토스증권 첫 연임 CEO에 이름 올려, 15일 윤리준법경영 선포식
노벨문학상에 캐나다 앤 카슨, "고전과 유희하며 현대문학의 대담한 형식 창조"
쿠팡, 행정법원에 개인정보 유출 관련 과징금 6247억 취소소송 제기
TSMC 3분기 매출 63조 원 규모로 50% 늘며 '사상 최대', AI 반도체 수요 급증
국감서 테슬라 자율주행(FSD) 안정성 도마, "성능시험 받은 적 없고, 안전 기준도 ..
국감서 BYD코리아 개인정보 국외이전 미동의 때 차량 구매 불가 지적, 조인철 "방법 ..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장중 7%대 내려, 코스피 외..
10대 금융지주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증시 호황에 금융투자 이익 73% 급증
산은 회장 박상진 "첨단산업 육성에 역량 집중, 국책은행 소임 다하겠다" 
기업은행장 장민영 "금융사고 무겁게 받아들여, 내부통제 빈틈 메우겠다"
KoreaWho

댓글 (2)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박정호
아니 대구 경북 사람들아 ..
이상황에도 지지를 한다고?? 긍정평가.. 라
뇌가 없냐?
   (2022-09-27 17:01:13)
한창훈
참 피곤하게 만드는 대통령이네   (2022-09-27 16:4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