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 폴란드 정부와 14조 규모 수출협약 체결 앞둬

류수재 조장우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로템과 한국항공우주산업이 폴란드 정부와 모두 14조 원이 넘는 방산 수출 업무협약(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 

18일 국내 방산업계 안팎의 정보를 종합하면 현대로템은 27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과 국산전차 K2, 국산 경공격기 FA50을 비롯한 방위산업분야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 폴란드 정부와 14조 규모 수출협약 체결 앞둬
▲ 현대로템과 한국항공우주산업이 폴란드 정부와 7월27일 최소 10조 원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 체결을 앞뒀다. 사진은 현대로템의 국산전차 K2. <현대로템>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순방의 첫 성과로 폴란드에 방산 수출을 꼽았는데 실제로 폴란드와 대규모 수출 계약에 진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대로템은 폴란드 국방부와 2023년까지 K2 180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3조 원이 넘는 규모에 해당한다.

폴란드 정부가 2030년까지 K2를 450대 추가 구매하기로 해 계약 규모는 8조 원이 추가돼 모두 11조 원 이상으로 늘어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48대, 금액으로는 3조4천억 원 규모의 경공격기 공급과 관련해 9월 최종 계약 체결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계약을 확실히 하려는 목적으로 올해 한국 공군에 공급할 경공격기 TA50 20대 가운데 8대를 FA50으로 개조해 먼저 폴란드에 공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대로템과 한국항공우주의 계약 금액을 더하면 14조 원이 넘는다.

현대로템 관계자들은 폴란드 현지에서 계약 체결을 위한 마무리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은 7월 말 출장을 간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현대로템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류수재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한국형 녹색대전환 기대감,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수혜"
8월 경상수지 461억1천만 달러 흑자로 역대 2위, 3개월 연속 400억 달러 상회
비트코인 1억1370만 원대 하락, 국제유가·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투심 위축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4천억, 아람코 이어 세계 두번째 높은 분기 영업이익
현대건설 GTX-A 철근 누락 관련 국감 출석, "준공 뒤에도 책임 다할 것"
BGF 손자회사 케이엔더블유 지분 사들여 자회사로 편입, "지배구조 개편과 유연한 투자..
올해 노벨 화학상에 앙리 카강·소아이 켄소, "100년 넘은 화학계 미스터리 해답 제시"
한국은행 국제금융·협력 부총재보에 최영주 임명, 금융시장국장 지내
예금보험공사 OK금융과 '예별손해보험' 주식 매매계약 맺어, 매각 마무리 단계
우리은행 한국남부발전과 'K-택소노미 녹색여신' 약정, 친환경사업 지원 확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