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레이더 피하는 무인항공기 연구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뽑혀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이 정부의 저피탐(레이더 탐지를 피할 수 있는 기술) 무인항공기 연구사업에 참여한다. 

대한항공은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16일 ‘광대역 저피탐 무인기(UAV) 기체구조 기술연구 과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한항공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레이더 피하는 무인항공기 연구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뽑혀
▲ 저피탐 무미익 기술시범기. <국방과학연구소>

이번 연구과제는 최신 저피탐기술을 차세대 무인비행체에 적용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항공은 고성능의 전파 흡수구조 및 표면 전류 제어기술 개발에 힘을 더한다.

대한항공은 2025년까지 연구과제에 참여한다. 

대한항공은 10년 넘게 무인비행체 설계 및 제작 등에 필요한 스텔스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21년 8월까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한 저피탐 무인항공기 개발사업에 시제업체로 참여해 관련 기술력을 쌓기도 했다.

꼬리 날개가 없는 형상의 저피탐 무미익기술 시험기 제작과 레이더 반사면적(RCS, Radar Cross Section) 측정시험을 지원하며 국내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고 다기능 복합소재를 활용해 레이더 반사면적 성능을 강화하는 데 성과를 냈다. 2016년부터 최근까지 이어진 연구에서는 비행체에 고성능 전파 흡수구조를 추가로 적용하기 위한 과제에 참여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스텔스형 무인항공기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미래 첨단무기체계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경찰 가정폭력 대응 '스토킹 수준'으로 강화 추진, '전자감시 확대' 입법 과제
삼성전기 내년 MLCC 수주만 2조 넘어, 장덕현 AI 호황에 영업이익 2배 가시권
다니 김다인 '다이닛' 마뗑킴보다 빠른 성장, 세정그룹 박이라와 두 번째 K패션 신화 ..
농협은행 연승이냐 광주은행 설욕이냐, 전남광주통합시 25조 금고 경쟁 '점입가경'
중국 LFP 개선한 LMFP 상용화 시동, K배터리 3사 중저가 전기차 배터리 추격자되나
전고체 배터리 대중화 '2030년대 중반' 전망 나와, 삼성SDI 내년 양산 목표 실효..
CJ올리브영 투자한 K뷰티 해외 판로 넓힌다, 이선정 유통 수익·지분가치 상승 '일석이조'
IBK투자증권 최광진 탄소금융사업 기회 잡나, 중소기업 녹색전환 선도 준비 '이상 무'
롯데케미칼 3분기 적자 전환 불가피, 이영준 체질 개선 속도 '발등의 불'
테슬라 '로드스터'로 중국 전기차와 승부 새판 짜, 유럽차는 '브랜드' 현대차는 '제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