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세코닉스 목표주가 높아져, "광학기술 경쟁력으로 사업영역 확장"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코닉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세코닉스는 해외법인 비용구조 개선에 더해 자동차부품 매출 증가로 안정적 영업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세코닉스 목표주가 높아져, "광학기술 경쟁력으로 사업영역 확장"
▲ 박원희 세코닉스 회장.

김운호 IBK연구원은 23일 세코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1만1천 원에서 1만4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7일 세코닉스 주가는 76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코닉스는 20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광학렌즈회사로 스마트폰용 듀얼카메라 등 광학렌즈 관련한 제품을 주로 공급해왔다. 

김 연구원은 “세코닉스는 광학기술에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며 “스마트폰, 자동차, 가전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안정적 성장 발판을 확보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그는 “앞으로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자동차용 각종 렌즈와 자율주행 관련 제품 개발을 통해 꾸준히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세코닉스의 자동차 전자장비 관련 매출 비중은 70%로 2020년 60%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세코닉스는 폴란드 법인의 적자가 누적됐으나 2021년부터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전환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연구원은 “세코닉스의 수익성 개선은 비용구조 개선 노력에 적자구조의 해외법인의 흑자로 전환했던 영향이 크다”고 봤다. 

세코닉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43억 원, 영업이익 166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9.6%,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세코닉스는 2020년 영업적자 108억을 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부산 이전 HMM 본사 방문, 직원 격려하고 정착 애로사항 살펴
[현장] 보험연구원 "기후위기 가속화, '기후 취약계층' 보호할 보험 역할 중요"
SK네트웍스 업스테이지에 200억 추가 투자, 누적 투자금 1420억으로 확대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12%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 ..
삼전닉스 외국인 이탈에 자사주 매입 종료, '추가 주주환원'으로 수급공백 떨쳐낼까
이재용, 홍라희 관장으로부터 2조6천억 규모 삼성전자 지분 증여 받는다
[오늘Who] 신한금융 진옥동 '첫 인수합병' 롯데손보, 비은행강화·리딩금융 탈환 승부..
미국 증시 선전에도 서학개미 원화 강세에 운다, 환노출형 ETF 수익률 '급전직하'
KAI 노조 14일 청와대 앞 상경투쟁, '한화그룹-KAI 인수' 관련 진상규명 촉구
미래에셋자산운용 최창훈·이준용 연임은, 경영성과에도 그룹 변화 기류는 변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