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바이넥스, 셀리드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위탁생산하기로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이넥스가 셀리드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위탁생산하기로 했다.

바이넥스는 셀리드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AdCLD-Cov19-1를 위탁생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바이넥스 로고.
▲ 바이넥스 로고.

다만 바이넥스와 셀리드는 비밀유지조항 때문에 구체적 위탁생산 규모나 진행단계 등을 밝히지 않았다.

셀리드의 AdCLD-Cov19-1은 1회만 투약하면 코로나19 감염 예방효과를 내도록 개발되고 있다.

셀리드 고유의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전달체) 플랫폼이 탑재돼 항원만 교체하면 다양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셀리드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협력하여 올해 10월 AdCLD-Cov19-1의 글로벌 임상2b/3상에 진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여기에 국내는 물론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허가를 획득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넥스는 항체, 이중표적항체, Fc-융합단백질 등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위탁개발생산(CDMO)업체다.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의 사회적 대유행) 이후 DNA 백신, 아데노 바이러스 백신, 서브유닛 백신 등 다양한 종류의 코로나19 백신 생산 요청을 받아 백신 후보물질의 위탁생산(CMO)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이사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이 탁월한 바이넥스와 계약으로 두 회사의 전문지식 및 기술을 융합해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상용화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이미 대량생산 공정 개발과 제품 생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전남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생산시설을 확보해 향후 양산을 위한 안정적 생산역량을 구비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1490만 원대 상승, 기관투자자 자금 유입에 투자 심리 개선
카카오 6년 늦은 '유료 구독' 시장 참전, 정신아 커머스 약점 딛고 네이버·쿠팡 따라..
반얀그룹도 파르나스도 강원도 고급호텔 격전지로, 동해 내국인 받치고 외국 관광객 보탠다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인가로 대규모 자금조달 기반 확보, 김종민 IB 포트폴리오 다변화 탄력
원화 스테이블코인 입법 '9월 시한' 넘길 듯, 네카오·금융권은 법보다 먼저 뛴다
최태원 SK하이닉스 일본 반도체 공장 밀어붙이나, 잦은 재해 더해 일본 정부 인허가 '..
가스공사 LNG캐나다 '물량' 확보 총력, 홍의락 수익 개선·미수금 축소 '두 토끼' ..
중국 LFP 이어 나트륨 배터리 '독주' 준비, LG엔솔 삼성SDI ESS 미국 공략 ..
미국 'K뷰티 대목' 10월부터 본격 열린다, 에이피알·아모레·달바 '연말 쇼핑전' 채비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