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한화솔루션 한화건설은 13일 반기보고서를 내고 김승연 회장에게 상반기 보수로 각각 9억 원, 9억 원, 12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
김 회장은 한화와 한화솔루션, 한화건설에서 모두 급여로만 보수를 받았다.
장남인 김동관 한화 전략부문장 겸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상반기에 한화에서 9억1200만 원, 한화솔루션에서 9억8400만 원 등 모두 18억9600만 원을 받았다.
한화와 한화솔루션에서 받은 상반기 보수에는 양도제한조건부주식보상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한화는 2020년 2월 임원의 성과급을 몇 년 뒤 주식으로 지급하는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제도를 도입했다.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estricted Stock Unit)은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임원 성과의 보상을 실물 주식으로 주는 제도다. 일정 기간이 지난 뒤 미리 정한 가격으로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스톱옥션과 다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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