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경력직 채용포털 비즈니스피플이 ‘핫잡스100’를 통해 오늘의 채용정보를 소개했다. 

핫잡스(HotJobs)100은 비즈니스피플이 당일 알려진 채용정보 가운데 가장 주목할만한 자리 100개를 선정해 제공하는 코너다.
 
◆ LG상사, 투자기획 전문가 경력직 채용
친환경, 신소재 및 장비, 디지털 전환분야에서 마켓 인텔리전스 기반의 투자를 기획하고 전략을 수립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관련 경력이 10년 이상이며 비즈니스 영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고성장분야시장과 산업에 관한 사업 인사이트와 마켓 인텔리전스를 갖춘 사람, 국내·외 기업공개(IPO)를 추진한 경험이 있는 사람, 대기업 인수합병(M&A) 경력이 있는 사람, 사모펀드(PEF) 및 증권사 투자은행(IB) 경력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4월18일 오후 11시까지다.

◆ 롯데건설, 국내 마케팅 전문가 채용
상가 머천다이징(MD)과 디지털마케팅부문에서 각각 경력자를 채용한다. 관련 업무 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4월11일 오후 6시까지다.
 
◆ 삼성화재해상보험, 디지털 신사업 기획 경력사원 채용
다이렉트 및 디지털사업의 신서비스를 발굴하고 기획하며 이끌 경력자를 채용한다.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이커머스 또는 빅테크·핀테크사에서 사업을 이끈 경험이 있으며 근무경력이 4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주요 이커머스 또는 빅·핀테크사에서 사업을 이끈 경험이 5년 이상인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4월11일 오후 11시55분까지다.

◆ 현대자동차, 부품계열사 사업관리 및 중장기 전략 수립지원 경력직 채용
글로벌 차량부품사업 환경을 분석하고 부품계열사의 실적 분석과 사업 합리화 기획실무를 추진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경영, 경제 등 학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컨설팅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10년을 넘지 않은 사람 또는 이에 상응하는 국내외 대기업 전략기획 경험을 갖춘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경영학석사(MBA) 수료자와 컨설팅 경력이 있는 사람, 국내·외 제조업 관련 사업합리화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4월6일까지다.
 
◆ SK바이오사이언스, 해외RA 경력직 채용
코로나19 백신의 유럽 인허가 등록업무를 진행하며 해외 인허가 등록전략을 수립하고 연구개발(R&D)과제 및 기술의 라이선싱 인·아웃 허가를 지원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유관 업무경력이 2년 이상 10년 이하인 사람으로 1년 이상 해외 인허가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연구개발과 품질보증(QA) 관련 경력이 있는 사람과 유럽 인허가업무 경력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4월11일까지다.
  
◆ 현대캐피탈, 개인정보보호 경력직 채용
정보보안실에서 개인정보 및 신용정보 관련 법령을 해석하고 가명정보, 익명정보, 마이데이터 처리 등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관련 업무경력이 3~6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금융 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4월16일 3시까지다.
 
◆ KT CS, 세무사 채용
회계 결산을 담당하고 재무제표를 작성하며 결산자료를 분석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세무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으로 관련 업무 경력이 3년 이상인 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4월11일까지다. 

◆ SK하이닉스, 공인노무사 채용
근로기준법 및 노조법, 산업안전보건법, 단체협약, 취업규직 등의 규칙을 수립하고 인사(HR) 컴플라이언스 이슈를 발굴하며 해결 방안을 수립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공인노무사 자격증 소지자로 해당 경력이 4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4월19일까지다.
 
◆ 한국투자공사, 2021년 제1차 경력직원 채용
자산배분, 사모 주식투자, 대체투자 위험관리, 투자시스템 개발 및 운영, 전략 기획 등 5개 직무의 경력자를 채용한다. 경력 5년 미만인 사람은 6급, 경력 5년 이상 9년 이하인 사람은 5급직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4월13일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정보와 더 많은 채용 소식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z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