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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천만 원 되찾기 공방 치열,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1-20 07: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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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천만 원 되찾기 공방 치열,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20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5종 가운데 9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41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리고 있다.

20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35종 가운데 9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41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993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3%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7만3천 원에 거래돼 12.68%,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1만8190원에 사고팔려 2.13% 오르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25% 오른 328.5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다위)당 0.47% 높아진 409.8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5.60%, 비트코인캐시 5.23%, 비트코인에스브이 1.43%, 이오스 1.67%, 넴 8.72%, 쎄타토큰 1.51% 등이다.

반면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2만315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3.06% 하락하고 있다.

스텔라루멘은 24시간 전보다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0.63% 낮아진 331.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유니스왑(-2.10%), 테조스(-0.42%), 트론(-1.22%), 코스모스(-3.80%), 비체인(-2.04%), 대시(-2.59%), 연파이낸스(-5.19%)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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