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OCI 주가 장중 약세,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중단 결정의 여파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OCI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태양광 폴리실리콘사업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되고 생산중단을 결정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OCI 주가 장중 약세,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중단 결정의 여파
▲ 김택중 OCI 대표이사 사장.

12일 오전 11시 41분 기준 OCI 주가는 전날보다 2.43%(1600원) 내린 6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OCI는 군산 공장의 태양광 기초소재인 폴리실리콘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중국 회사들의 저가 과잉공급으로 태양광 폴리실리콘의 수익성이 떨어져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OCI는 군산 공장의 정기보수를 실시한 뒤 일부 설비를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생산라인으로 전환해 재가동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실적도 적자로 돌아섰다.

OCI는 2019년 영업손실 180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3394억 원 줄며 적자전환했다.

김택중 OCI 대표이사 사장은 2019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태양광 폴리실리콘 가격이 어느 정도 반등하더라도 군산 공장의 원가구조로는 커버하기 어렵다”며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라인으로서 재가동은 없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삼성화재 주가 6%대 올라, 코스피 '유가·금리 부담'에 6900선 ..
[오늘Who] KB금융 차기 회장 이재근 '깜짝 발탁', AI·해외사업으로 새로운 도약..
[11일 오!정말] 민주당 한병도, 이진숙 두고 "또 다시 국회를 극우세력 준동의 장으로"
지식산업센터 '공급 문턱' 높이고 '활용 문턱' 낮춘다, 기업·주거 실수요가 공실 해소..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코리아원자력' 17%대 올라 상승률 1위..
코스메카코리아 생산시설 재편 잰걸음, 조임래 '생산' '주문' 불균형 잡고 '2강' 좆는다
카카오 노사 기업분할 표대결 앞서 소액주주 '민심잡기' 경쟁, 정신아 '쪼개기 상장' ..
보험 소비자 분쟁 증가에 직접 나선 금감원, 보험사 민원·분쟁관리 '고삐'
LG AI연구원, 국민연금과 손잡고 '투자 AI' 개발 나서
[현장] 민주당 '스튜어드십 코드' 토론회, 국민연금 "운용사 주주활동 질적 평가해 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