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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고객센터 자회사를 내년 1월 세워 정규직 전환 추진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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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고객센터를 자회사로 새로 세우고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다.

5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12월 안으로 자회사 한전CSC 법인 등기를 마치고 2020년 1월1일부터 자회사 영업을 시작한다.
 
한국전력, 고객센터 자회사를 내년 1월 세워 정규직 전환 추진
▲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규직 채용절차를 거친 직원들은 2020년 1월부터 한전CSC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한다.

한국전력은 11월 전국의 고객센터 용역직원들에게 자회사를 통한 정규직 전환 채용 신청을 받았다.

924명 가운데 897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전력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울과 대전에서 심층면접을 진행한 뒤 12월 초 채용결과를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전력은 한전CSC 직원들에게 사업비 범위 안에서 급여를 평균 11% 인상하는 등 처우 개선방침도 세웠다.

한국전력은 11월28일 이사회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고객센터 자회사 설립 및 출자안’을 의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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