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코오롱인더스트리, 산업자재와 필름 판매 호조로 1분기 이익 늘어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산업자재와 필름부문 판매의 증가로 1분기 영업이익이 늘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9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82억 원, 영업이익 485억 원, 순이익 20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12% 늘어났고 순이익은 45.5% 줄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산업자재와 필름 판매 호조로 1분기 이익 늘어
▲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산업자재와 필름 부문 판매물량이 늘어나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이 늘어났다”며 “판매물량 확대와 고부가 제품 이익률이 늘어나 영업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산업자재부문은 1분기에 매출 4511억 원, 영업이익 215억 원을 냈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10.2% 늘어났다.

원료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아라미드 등 고수익제품이 늘어나 실적이 좋아졌다. 아라미드는 방탄복, 광케이블 같은 고부가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고강도, 고탄성 첨단섬유이다.  

필름 및 전자재료 부문은 1분기에 매출 1479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을 냈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2.7%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코오롱 인더스트리는 “1분기에 원료 가격이 안정화됐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늘어나 6년 만에 첫 흑자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패션부문은 1분기에 매출 2348억 원, 영업이익 79억 원을 냈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5% 늘어났다.

코오롱 인더스트리는 “2분기에는 원료 가격이 떨어지고 패션부문이 준성수기에 진입해 실적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아라미드 등 고부가 제품의 판매 비중을 높여 수익성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대법원 김건희 추가 구속영장 발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 
HD현대중공업 노사 5개월 만에 임단협 타결, "조합원 1인당 평균 4136만 원 지급..
신동국 한미사이언스 지배력 강화 와중에 공개매수 논란 지속, 준법경영 강화 기조에 부담
신한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 1조5846억으로 11.3% 증가, 누적 순이익 5조 넘어서
9월 기업 직접금융으로 28조5천억 조달, 회사채 발행 늘며 8월 대비 75% 증가
예약·결제도 해주는 메타 '뮤즈' 일본 상륙, 빅테크 턱밑 공습에 네이버·카카오 안방 ..
JB금융지주 3분기 누적 순이익 5957억으로 2.9% 늘어, 역대 최대 실적
[오늘의 주목주] '앤트로픽 훈풍' SK스퀘어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기관..
민주당 28일 당정협의 열어 '가상자산 과세' 논의, 의원총회에서는 추가 유예론 우세
HD현대 사우디 합작 조선소 일감 확보로 본격 가동, 정기선 3조 호위함 수주도 노린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