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제주항공, 지방공항 출발 국제선 여객 비중 작년에 20% 넘어서

백승진 기자 bsj@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주항공, 지방공항 출발 국제선 여객 비중 작년에 20% 넘어서
▲ 2014~2018 제주항공 권역별 국제선 탑승객 추이.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을 확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항공은 제주항공의 전체 국제선 여객 가운데 지방공항 기점 여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처음으로 20%를 넘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방공항 활성화 전략에 따라 지방공항의 이용자를 늘리고 지방 도시를 찾는 외국인 여행객 등 새로운 수요를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     

제주항공은 2018년 김해, 제주, 무안, 대구, 청주 등 전국 5개 지방공항에서 모두 156만2800여 명의 국제선 여객을 태웠는데 이는 제주항공 전체 국제선 여객의 21.5%다.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여객의 비중은 2014년 12.6%에서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19%와 19.3%로 증가했다. 하지만 2017년 중국인 여행객의 단체관광이 금지되면서 18%까지 줄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전국 5개 지방공항에서 무안~오사카, 무안~방콕, 대구~나리타 등 모두 17개의 노선을 신규 취항해 지방공항 출발 국제선 노선을 27개로 늘렸다. 제주공항의 전체 국제선 노선은 2018년 말 기준 61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방공항을 선점하면 다양한 노선을 구성할 수 있다”며 “다양한 노선 구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하향, 글로벌 상선 수주 경쟁 심화"
중국 CXMT의 D램 신기술에 해외 증권가 회의적, "미국의 규제에 맞설 대안에 불과"
현대차증권 "미국 연준 연내 기준금리 인상 확실, 10월보다 12월 인상에 무게"
대신증권 "롯데쇼핑 목표주가 하향, 코스피 상승 탄력 둔화에 가치평가 조정"
KB증권 "삼성전자와 CXMT D램 기술 격차 5~7년, 4F² 기술 아직 수요 없어"
신한투자 "손해보험 최선호주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배당성향 지속 상향 기대"
[데스크리포트 10월] 코스피 9천 고지 재도전, 트럼프에 달렸다?
하나증권 "금융사 '해킹 사고'에 보안투자 강화 기대, 수혜주 지니언스 샌즈랩"
[데스크리포트 10월] AI 속도 조절론과 죄수의 딜레마
비트코인 1억1023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상 우려 커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