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Who Is ?]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사장.◆ 생애김중현은 메리츠화재의 대표이사다.장기인보험을 중심으로 한 매출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다.펫보험과 생활밀착형보험으로 사업 확장도 모색하고 있다.1977년 2월13일 태어났다.대구 대륜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AT커니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하다 2015년 메리츠화재로 자리를 옮겼다.변화혁신TFT파트장, 자동차보험팀장, 상품전략실장,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2023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와 함께 손해보험업계에서 가장 젊은 최고경영자가 됐다.◆ 경영활동의 공과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왼쪽)가 2024년 4월4일 서울 광장동 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열린 메리츠화재 'CY2023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은영 순천센터 탑2본부 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리츠화재>△연임 성공김중현이 메리츠화재 대표 연임에 성공했다.메리츠화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026년 3월4일 김중현을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당초 2023년 11월에 취임한 김중현의 대표 임기는 2026년 3월 만료 예정이다.김중현이 단독 추천을 받으면서 사실상 연임에 성공해 2기 체제에 접어들게 됐다.업계에서는 전임 CEO인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이 3년 단위로 연임했던 전례에 따라 김중현도 같은 기간의 임기를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김중현은 취임한 뒤 메리츠화재 별도 기준 순이익을 2024년 1조7105억 원으로 직전 해보다 9.1% 끌어올렸다.2025년 순이익은 1조6810억 원으로 2024년보다 소폭 줄었지만 업계 1위인 삼성화재와 격차는 오히려 좁혔다. 임추위도 이러한 실적 개선을 높이 평가했다.임추위는 "김중현은 2023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시장을 선도하는 이익 실현과 탁월한 성과로 회사를 이끌어 왔다"며 "그간의 성과와 역량 등을 고려해 김중현이 최고경영자로서 회사를 이끌어갈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김중현은 앞서 2023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에 선임됐다.메리츠금융그룹은 2023년 11월20일 메리츠화재 경영지원실장을 맡고 있던 김중현을 신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에 선임했다.메리츠화재는 같은 날 오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김중현을 대표이사로 선정해 이사회에 추천했다.김중현 2023년 11월21일 오전에 열린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2024년 3월22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과했다.전임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은 자리를 지주사로 옮겨 메리츠금융그룹 경영 전반을 맡았다.이 인사는 메리츠금융그룹이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100% 자회사로 편입한 1주년을 맞아 지주 중심으로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단행됐다.김중현이 메리츠화재 대표이사에 오르면서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와 함께 손보업계에서 가장 젊은 최고경영자가 됐다.김중현은 대표 취임 1년 후 사장으로 승진했다.메리츠금융그룹은 2024년 12월12일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김중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손해보험업계 2위 자리 굳혀메리츠화재가 손해보험업계 1위인 삼성화재와 순이익 격차를 좁히고 있다.메리츠화재의 2025년 별도기준 순이익은 1조6810억 원으로 2024년보다 1.7% 줄었다.그러나 2025년 삼성화재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17%가량 감소한 1조6909억 원으로 나타났다.메리츠화재의 연간 순이익은 2024년 기준 삼성화재보다 3373억 원 적었다. 1년 새 격차를 99억 원까지 좁혔다.2023년 삼성화재는 순이익 1조8216억 원을 내며 업계 1위에 올랐다.순이익 1조5748억 원으로 메리츠화재가 그 뒤를 따랐다.김중현이 임기 2년 차에 2위 자리를 굳혔다.김중현은 2025년 초 회사 임직원에 보내는 메시지에서 "2024년은 1등에 도전하기 위한 힘을 축적하는 해였다"며 "지난 10년 동안 폭발적 성장을 지속해 온 우리는 이 순간부터 1등에 도전한다"고 말했다.메리츠화재가 2025년 삼성화재를 바짝 좁힌 배경으로 자동차보험 실적에서의 선방이 꼽힌다.삼성화재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자동차보험에서만 2500억 원가량의 수익 감소를 겪은 반면 메리츠화재의 감소폭은 354억 원 정도로 상대적으로 적었다.메리츠화재가 리스크를 미리 관리해 업계 순위를 끌어올렸다는 시각도 있다.통상 보험사는 연말에 손해율 가정 조정에 따른 실적 등락이 있지만 메리츠화재는 리스크 관리를 보수적으로 수행하면서 이런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것이다.손해율 가정은 담보(보장대상)별 경과기간에 따른 손해율(보험금/보험료) 예상 추이를 뜻한다.김중현은 2025년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업계 전반의 출혈 경쟁을 겪던 2022년 하반기부터 2025년 3월까지 가치 중심의 언더라이팅을 지속했다"며 "손해율 상승을 주도하는 부실 계약 비중이 경쟁사 대비 낮은 우량 빈티지 구조"라고 강조했다.메리츠화재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인공지능 역량 강화김중현이 메리츠화재 임직원의 인공지능(AI)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메리츠화재는 2025년 9월 한 달동안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했다.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은 프롬프터 작성 방법과 데이터 분석 및 코딩 등 인공지능 프로그램 전반에 활용 방법을 배웠다.부서별 업무 특성과 개인별 인공지능 활용 수준을 반영해 맞춤형 커리큘럼을 각각 짰다. 이를 통해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메리츠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메리츠금융 전반으로 AI 도입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앞서 메리츠화재는 한국 내 손해보험사 가운데 최초로 보험 상담 과정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도입했다.인공지능 상담 어시스턴트와 임직원 대상 인공지능 업무 지원 서비스가 2025년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혁신금융서비스는 규제에 막혀 출시하기 어려운 금융서비스에 특례를 부여해 일정 기간 시장 테스트를 지원하는 제도다. 메리츠화재는 향후 2년 동안 해당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김중현은 2025년 4월 경부터 사내 메시지를 통해 인공지능 확대 방침을 직원들에게 직접 꺼냈다.김중현은 2025년 9월 CEO메시지를 통해 "인공지능은 더 이상 실험 단계가 아니고 이미 현업 적용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며 "혁신 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서비스들은 올해 11월부터 전직원이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이사회 의장에서 내려와대표와 이사회 의장 겸직으로 논란을 불렀던 김중현이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났다.손보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2025년 7월1일 이사회 의장을 김중현에서 선임사회이사인 성현모 한동대학교 경영경제학부 교수로 변경했다.성현모 교수는 재무학에 능통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당초 메리츠화재는 원명수 전 대표이사 부회장과 송진규 전 대표이사,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등이 각각 대표를 맡던 당시 이사회 의장직도 함께 맡겼다.회사 대표가 법인의 주요 경영 사항을 심의·결정하는 이사회 의장까지 맡으면 운영 효율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그러나 경영진을 견제해야 하는 이사회 취지를 고려하면 겸직은 독립성 논란을 부른다.메리츠화재는 금융당국으로부터 이사회 독립성이 침해됐다는 이유로 경영 유의와 개선 지적 등 행정 지도를 수차례 받았다. 이에 김중현이 사임한 것이다.특히 금융당국이 2025년 7월부터 자산 5조 원 이상인 보험사를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제도를 시행해 메리츠화재 또한 이사회 의장을 바꾼 것이란 해석도 많다.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 임원별로 내부통제 관련 책임과 역할을 체계적으로 배분하는 제도로 대표이사외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는 것을 권장한다.메리츠화재는 이번에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변경하면서 이사회 내 구성원도 사외이사 중심 체제로 바꿔냈다.메리츠화재는 2025년 3월과 6월에 각각 개정한 지배구조 내규에서 삼사위원회를 비롯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위험관리위원회, 보수위원회, 내부통제위원회 등 핵심 위원회는 사외이사가 과반을 차지하도록 명시했다.△MG손해보험 인수 포기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MG손보) 인수에서 손을 뗐다.메리츠화재는 2025년 3월13일 MG손보 우선협상자 지위를 반납한다고 이날 공시했다.메리츠화재는 "예금보험공사로부터 MG손해보험 보험계약을 포함한 자산부채이전(P&A) 거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각 기관의 입장 차이 등으로 지위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메리츠화재는 예금보험공사와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 등 당국으로부터 2024년 12월9일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그러나 MG손보 노동조합이 고용을 승계해 달라며 실사를 막는 등 회사의 매각 작업을 막아서자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인수 작업에서 물러났다.MG손보 인수전에 참여했던 2024년 당시 메리츠화재는 손해보험업계에서 순이익 기준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에 이은 3위를 달리고 있었다.이에 메리츠화재가 손보업계 1위에 오르기 위한 목표 아래 MG손해보험을 인수해서 몸집을 키우려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모기업인 메리츠금융지주가 인수합병(M&A)으로 자회사 순위를 끌어올렸던 전례가 있던 만큼 이러한 분석이 힘을 받았다.앞서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은 2014년 자기자본 3748억 원 규모의 아이엠투자증권을 인수해 메리츠증권을 자기자본 1조 원대, 업계 10위권 증권사로 안착시켰다.△영업플랫폼 공식 출시김중현은 부업으로 새로운 수입원을 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영업 플랫폼을 내놨다.메리츠화재는 2024년 2월26일 새 영업 플랫폼 '메리츠 파트너스'를 공식 론칭했다.코로나19 확산 이후 고용시장이 급변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부업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점에 주목했다.이에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하기를 원하는 자영업자와 대학생, 주부 등을 겨냥해 메리츠 파트너스를 만들었다.메리츠 파트너스의 출시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 대면 면접과 교육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전용 어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에서 학습부터 계약체결까지 모바일로 손쉽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메리츠 파트너스의 장점은 실적에 대한 압박 없이 본인이 원하는 때 원하는 만큼만 활동해 추가적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메리츠화재에 따르면 메리츠 파트너스는 출시 1달여 만에 약 31만 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했고 2천여 명이 플랫폼을 통해 상담을 진행했다.이후 2025년 말 기준 메리츠파트너스의 누적 가입자수는 약 1만2천 명까지 늘었다.이를 통해 메리츠화재는 전속 설계사 수도 2025년 9월 말 기준 손보업계에서 가장 많은 4만530명까지 확대했다.△손해보험업계 1위 회사 목표 제시김중현은 메리츠화재를 손해보험업계 1위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김중현은 2024년 1월3일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취임 이후 임직원들에게 처음으로 보낸 메시지에서 순이익 2조 원을 달성해 업계 1위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와 함께 각 부문별 매출 목표치를 전속영업채널, 법인보험대리점, 텔레마케팅, 장기보험, 자산운용 등 부문별로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김중현은 이어 같은 해 2월에도 모든 부문에서 1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김중현은 "우리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해 대응 방안을 수립하자"며 "최대한 많은 상품을 공격적으로 공급해달라"고 말했다.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오른쪽)가 2024년 12월4월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및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황정연 서울시수의사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리츠화재>△펫보험 시장 선점메리츠화재가 펫보험 시장에 높은 점유율을 확보했다.메리츠화재는 2025년 7월 반려동물 보험 전용 브랜드 '펫퍼민트'가 출시 7년 만에 누적 가입건수 13만 건을 돌파했다.손보업계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전체 펫보험 보유 계약건수 가운데 메리츠화재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메리츠화재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펫보험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한국 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서 펫보험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다만높은 보험료와 제한적인 보장 구도 등으로 보험 가입률은 2-3%대로 높지 않다. 성장 산업이지만 대중화는 더딘 시장을 메리츠화재가 선점했다.메리츠화재는 국내 보험업계에서 처음으로 펫보험을 출시했다. 2018년 10월 국내 첫 장기 반려견 보험을 내놨고 2019년 4월에는 국내 첫 장기 반려묘 보험을 선보였다.메리츠화재 펫보험의 특징은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이다. 전국 약 400곳의 제휴 동물병원을 이용할 경우에 복잡한 절차와 추가 비용 없이 보험금이 자동 청구된다.다양한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마리 이상 펫보험을 가입할 때 5%, 4마리 이상 가입할 경우에는 10%의 보험료를 할인한다. 반려동물 등록번호를 고지할 때에도 보험료의 2%를 할인해준다.△메리츠화재 입사김중현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07년부터 2014년까지 7년간 AT커니에서 컨설턴트로 일했다.이후 2015년 메리츠화재로 자리를 옮겨 변화혁신TFT파트장, 자동차보험팀장, 상품전략실장을 거쳐 경영지원실장으로 근무했다.자동차보험의 효율성 확대와 보장성보험 중심의 전략 상품 개편을 이끌었다.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과 2년간 경영지원실장으로 손발을 맞추며 메리츠화재의 실적 고공행진을 함께 이뤄내기도 했다.김중현이 경영지원실장 전무에 올랐던 2022년 메리츠화재는 순이익 8683억 원을 거두며 역대 최대 실적을 낸 바 있다.이에 메리츠화재는 김중현이 개인고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연봉 17억8천만 원을 지급해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당시 메리츠화재는 김중현을 두고 "세후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목표 대비 193.9% 달성했고 리스크 관리와 성장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비전과 과제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가운데)가 2026년 3월5일 서울 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리츠화재>김중현은 기존 장기인보험의 공격적 확대 전략을 유지해 나가며 삼성화재를 추격하고 있다.김중현은 앞서 10년 동안 폭발적 성장을 지속해 온 바 "이 순간부터 1등에 도전한다"고 직접 목표를 제시했다.메리츠화재의 사령탑이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에서 김중현로 교체됐으나, 장기인보험 확대를 통한 순이익과 장기인보험에서 업계 1등 달성이라는 김 부회장의 기존 전략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존 전략이 수립되고 실행되는 과정에서 김중현이 상품전략실장과 경영지원실장으로 이를 뒷받침을 해왔던 터였다.이같은 전략은 업계 1위 삼성화재를 바짝 뒤쫓는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게다가 메리츠화재의 성장 전략을 구상하고 추진해온 김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 전반을 살피게 됐기 때문에 김중현이 기존 전략을 크게 손보기 쉽지 않을 수 있다.메리츠화재는 2024년 2월22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통적 보장성 담보의 수익성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해 이러한 상품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여기에 더해 김중현은 장기인보험뿐 아니라 펫보험과 생활밀착형보험으로도 시장을 새롭게 개척해 매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평가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왼쪽)이 2025년 4월3일 인천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메리츠화재 'CY2024 연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호남3본부 신윤수 지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메리츠화재>김중현은 경영 및 컨설팅 분야에 전문가다.강력한 업무추진력을 통해 메리츠화재 성장에 상당한 역할을 했다.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중용하는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다.김중현은 김용범 부회장과 여러모로 닮은 꼴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두 사람 모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최고재무관리자를 거쳐 최고경영자 자리에 올랐다. 업무 추진력을 앞세워 눈에 띄는 업무 성과를 냈다는 점도 비슷하다.김 부회장의 경영철학인 '아메바경영'을 뒷받침한 컨설팅업체 A.T커니 출신이다.아메바경영은 회사 조직마다 부문별 소집단을 꾸려 각 직원이 경영자 의식을 갖게 하는 경영 방식이다. 의사결정 속도를 빠르게 하는 효과를 낸다.한때 경영지원실장(CFO)과 상품전략실장, IFRS17운영팀장, 장기보험팀장, 자동차보험팀장 등을 모두 겸하면서 사실상 메리츠화재의 경영 전반을 어루만졌다는 평가를 받았다.전무로 일하던 2022년 급여 1억9천만 원, 상여 15억7천만 원 등 모두 17억8천만 원의 보수를 받으면서 보험업계 전무급 가운데 최고액을 수령했다.이는 메리츠화재가 2022년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하면서 임직원에게 연봉의 최대 60%까지 성과급을 지급한 덕분이었다.◆ 사건사고메리츠타워 <메리츠화재>△미공개 정보로 부당이득 의혹에 압수수색당해메리츠화재를 비롯한 메리츠금융지주 계열사 사무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당이득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당했다.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임세진 부장검사)는 2026년 1월8일 자본시장법 위반(미공개정보 이용) 혐의와 관련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 본사 및 관련자 주거지에 대한 강제수사를 실시했다.앞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025년 7월17일 자본시장법상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금지 조항 위반 혐의로 메리츠화재 전 사장 A씨와 상무급 임원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이들은 2022년 11월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메리츠증권을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합병 방안을 발표하기 전에 미리 가족 계좌를 동원해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조사됐다.이후 메리츠금융지주를 포함한 관련주 주가가 합병 계획 발표에 따라 급등하자 보유 주식을 매도해 수억 원대 시세차익을 누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증선위는 합병 직전 자사주를 매입해 시세 차익을 얻은 다른 메리츠화재 임직원 3명도 검찰에 통보했다.김중현은 사내 메시지를 통해 "고발된 임원에 대해 사임과 직무 배제 조치를 취했으며 내부통제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임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입장을 냈다.△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금리 낮춰메리츠화재가 태영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한 대출계약 금리를 낮췄다.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부동산 PF 관련 수수료와 금리가 과도하다고 보고 검사에 들어간 것을 메리츠화재가 의식한 행보가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다.메리츠화재는 2024년 4월 태영건설의 강릉 관광숙박시설 개발사업 관련 한도대출 계약 중 잔액 284억 원에 대해 기존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강릉 관광숙박시설 개발사업은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259 외 56필지에 관광숙박시설인 '신라모노그램 강릉'을 신축·분양하는 사업이다.그동안 메리츠화재는 자산운용의 수단으로 부동산 PF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이에 자산 대비 부동산 PF 대출 비중이 20%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메리츠화재는 부동산 PF 대출의 대부분이 선순위에 있어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우려할 상황을 아니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다만 금융감독원은 부동산 업계에서 부동산 PF 수수료와 금리가 높다는 민원이 제기되자 2023년 3월 메리츠화재를 포함해 금융투자사 7곳의 부동산 PF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경력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오른쪽)가 2024년 4월12일 서울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이병렬 한국동물병원협회 회장과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및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메리츠화재>2015년 메리츠화재에 입사해 변화혁신TFT 팀장을 맡았다.2015년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팀장 부장에 임명됐다.2018년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팀장 상무보로 일했다.2019년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팀장 상무로 승진했다.2020년 메리츠화재 상품전략실장 겸 장기보험팀장 겸 자동자보험팀장(상무)을 맡았다.2021년 메리츠화재 경영지원실장(상무)을 겸임했다.2021년 메리츠화재 경영지원실장 겸 상품전략실장 겸 장기보험팀장 겸 자동차보험팀장 전무로 일했다.2023년 11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사장이 됐다.◆ 학력1992년 대구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했다.1996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가족관계◆ 상훈◆기타김중현은 메리츠화재로부터 2025년 상반기 17억975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여기엔 급여 2억4880만 원, 상여 15억4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 870만 원이 포함됐다.메리츠화재는 김중현이 2024년 회사성과율이 정량 및 정성평가를 종합해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됐고 정량평가 중 세후ROE 업계 비교에서 38.0%로 목표대비 186.8% 달성했으며 정성평가에선 업계 최고 수준의 ROE를 달성하고 자본적정성 비율 및 유지율 등 관리지표가 양호한 점 등을 높이 평가해 상여금를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2024년엔 연간 보수로 25억6750만 원을 받았다.급여 2억476만 원과 상여 23억1천만 원, 기타근로소득 990만 원을 합한 금액이다.◆ 어록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가 2025년 4월3일 인천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서 'CY2024 연도대상'을 개최하고 영업사원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메리츠화재>"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이 도박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메리츠화재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 (2026/03/05, 서울경찰청이 주관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서)"현재 업계 전반의 손해율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부실 계약 비중이 경쟁사 대비 낮은 우량한 빈티지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부터 수익성이 높은 신상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적극 재편하고 엄격한 언더라이팅 기준을 통해 신계약의 질을 지속 제고했다.""그간 최적 가정 원칙대로 일관되게 적용했기 때문에 가이드라인에 따른 재무 충격은 없을 것이다. 이미 신계약 기준 현가 손해율을 90% 이상으로 설정해 추가 부채 증가는 없을 것으로 본다. 갱신 담보 손해율도 100%로 적용해 가이드라인 시 최선추정부채(BEL) 및 보험계약마진(CSM)이 증가하는 등 재무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한다.""(사업비 가정은) 일부 불리한 재무 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영향과 변동성이 미미하다." (2026/02/11, 2025년 4분기 콘퍼런스콜에서)"합리적 운영이란 외피를 띄고 나타나는 관료주의라는 괴물과 싸우겠다. 메리츠화재는 '계급장'을 떼고 치열하게 토론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가치총량 극대화를 위해선 프라이싱(가격 책정)과 비용절감이 중요하다.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의 도입을 적극 활용하자. 비용절감은 이익을 늘리기 위함이 아니다. 고객에게 혜택을, 임직원에게 인센티브를 더 돌려주기 위한 것이다. 비용절감은 우리에게 생명선이자 동시에 문화임을 명심하자.""1등 너머에 대한 상상은, 시선과 한계를 지금의 경쟁사에 두지 않고 새로운 질서·기준을 우리가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여정을 시작했다. 끝까지, 즐겁게 가보자." (2026/01/07, 사내 CEO 메시지를 통해)"최근 손해율 상승의 근본 원인은 IFRS17 직전인 2022년 하반기부터 올해 4월 무해지보험 가이드라인 도입 전까지 이어졌던 과당 경쟁이다. 이 시기 가격 인하, 적자 상품·담보 집중 판매가 집중됐고 특히 GA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했다. 향후 손해율 역시 상승보다는 유지 또는 하락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지난 2~3년간 출혈 경쟁에 동참하지 않고 '가치 총량 극대화'를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해온 것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의 원천이 될 것이다.""내년 인보험 시장은 성장보다는 올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업계 전반의 손해율 상승으로 신계약 수익성과 전체 이익 성장 여부가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본다." (2025/11/14, 3분기 콘퍼런스콜에서)"고발된 임원에 대해 사임과 직무 배제 조치를 취했다. 내부통제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임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 (2025/09/25,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에 따른 압수수색 후 내부 메시지에서)"올해 4월 이후 GA채널을 비롯한 전 채널에서 장기 신계약 매출이 뚜렷하게 반등하고 있다. 무해지보험을 중심으로 한 역마진 출혈 경쟁이 무해지보험 가이드라인 수립 이후 일부 정상화되면서 당사도 본격적인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장기보험 예상손해율과 관련해 아직 논의 초여서 결과를 예상하기 어려우나 업계의 손해율 가정 비교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이드라인이 수립되길 기대하고 있다. 어느 방향으로 (당국이) 기준을 설정해도 당사에 미치는 재무 영향도는 상대적으로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예정이율 인하는 영업 환경 변화보다는 장기금리 수준을 고려하는 원칙을 적용할 것이다. 당사 장기보험 예정이율은 2.75%로 경쟁사 수준과 비슷한 상황이다. 장기 금리 하락 수준에 맞춰 예정이율 조정 검토하겠다.""충분한 자본여력과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반으로, 마진이 적절히 확보되면 매출량을 극한까지 늘리는 '가치 총량 극대화' 원칙을 유지하며 전 채널에서 인보험 매출 확대에 주력하겠다." (2025/08/13, 2분기 콘퍼런스콜에서)"IFRS17 제도 도입 후 GA채널 시장은 가격과 시책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고, 출혈 경쟁은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올해 장기 인보험 시장 성장은 둔화가 예상되지만 메리츠화재의 시장점유율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4월 무·저해지 가격 인상 후 메리츠화재 상품들의 가격 경쟁력이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고 가격 경쟁력의 등락이 있겠지만 수익성에 급격한 변화가 없다면 향후 현재의 경쟁력 수준을 지속 유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25/05/14, 1분기 콘퍼런스콜에서)"현장에서 한 분 한 분과 소통하며 신뢰를 쌓은 고객분들이 드리는 상이기 때문에 연도대상은 보험설계사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영예로운 훈장이라고 생각한다. 업계 최고의 수수료 경쟁력과 성장사다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 메리츠화재의 이익은 10년간 15배 성장하면서 10년 전 5등 회사가 이제 1등에 도전하는 회사가 됐다. 어디가서도 자부심을 가질만한 격을 가진 1등 파트너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2025/04/03, CY2024 연도대상 시상식에서)"지난달 금융감독당국의 보험개혁회의를 통해 결정한 해지율 등 계리적 가정 현실화는 가치가 높은 상품 개발 등 본질 경쟁력 중심의 경쟁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 이제부터 본게임을 제대로 시작하자.""우선 가치총량을 극대화 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그동안 업계에 만연했던 고장난 수익성 측정 지표 때문에 원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경쟁하는 것을 묵묵히 인내해 왔지만 지금부터는 다른 회계적인 왜곡이 없다면 보험계약의 원가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실력과 사업비 경쟁력을 보유한 우리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다.""실시간 CSM(계약서비스마진) 모니터링을 통해 손실계약은 줄이고 이를 통해 개선된 수익성만큼 고객에게 할인재원으로 투자할 것으로 더 많은 할인과 더 많은 고객확보에 집중할 것이다. 적정매출과 적정수익성의 곱에서 더 많은 매출과 적정 수익성의 곱으로 가치총량을 극대화하겠다.""올해 2월부터 매월 2000명 이상의 신인 설계사, 파트너스 등이 플랫폼에 유입되고 있다.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와 사람, 시스템 모든 영역에서의 혁신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채널, 상품, 관리 외에도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디지털전환팀과 IT까지 참여해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실험 중에 있다.""상품도 혁신하겠다. 매월 출시되는 상품을 확대하고 이를 위한 인력과 시스템 보강을 이어나가겠다." (2025/04/01, 임직원에 보낸 메시지에서)"해지율 가정조정으로 인한 CSM 감소의 경우 지난 IR에서 설명했듯 무해지 가이드라인 적용에 대한 감소가 아니라 해지율 증가에 대한 통계를 반영한 결과이다. 회계제도 정상화와 가정 업데이트가 당사 미치는 건 CSM 증가, 예실차 축소, 손실부담계약 감소다. 분기별 일시적 출렁임은 있으나 이 기조는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25/02/19, 2024년 결산 실적 발표에서)"2024년은 1등에 도전하기 위한 힘을 축적하는 한해였다. 지난 10년간 폭발적 성장을 지속해 온 우리는 이 순간부터 1등에 도전한다. 2025년엔 무한한 기회가 우리 앞에 놓일 것이다. 맹렬한 시도로 현격한 차이를 만들어 내자.""경쟁자를 목표로 두면 우리가 갈 수 있는 한계는 딱 그뿐이다. 오직 고객과 설계사 만족에만 집중하자. 우리의 가장 큰 위험 요소는 바로 우리 자신이다. 안주하지 말고 더 큰 열망을 좇아 기민한 의사결정을 최우선으로 하자."(2025/01/02, 신년사에서)"(무·저해지보험 해지율 변경에) 당사는 영향이 거의 없다. 로그-리니어를 적용한 원칙 모형 기준 해지율 가정 조정과 전담보 도달연령 기준 손해율 가정 조정에 따른 연말 최선추정부채(BEL)과 계약서비스마진(CSM) 변화는 거의 없다. 당사의 계리적 가정이 특별히 보수적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최선 추정에 가까웠기 때문이다.""그동안 무해지보험의 해지율과 같이 산업 통계가 부재함에도 높은 해지율로 가격은 낮게, 수익성은 높게 과대 계상하던 관행이나, 치솟고 있던 일부 담보 고연령 손해율에 대해 전 연령 평균 손해율을 적용해 수익성을 과대평가하던 관행 등은 이번 개혁안을 계기로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업권 전반의 CSM 감소와 지급여력비율(KICS)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한다." (2024/11/13,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아직 보험개혁회의가 진행중인 상태지만, 산업 통계가 축적되어 있지 않거나 축적되어 있어도 각 사별로 다른 가정 방법론을 임의로 적용해 수익성 편차가 큰 영역은 재무제표의 정확성과 투명성, 업계 내 재무제표 간 비교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우선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안다.""낙관적 가정을 쓴 회사는 CSM과 손익에 불리하게 작용하겠지만, 최선추정을 한 회사는 변동부분 적을 거다. 메리츠는 최선추정에 기반한 가정을 수립, 운영 중에 있어 어떤 계리적 가정의 변화가 있더라도 타사 대비 영향은 적을 것이다." (2024/08/14, 상반기 실적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더욱 강화된 수의사협회와의 협업으로 국내 반려동물 보험이 보편화되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반려동물들이 생명으로서 존중받고 사람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2024/07/17, 대전시 수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반려동물이 진료비 걱정 없이 적절한 치료를 받아 보호자와 함께 건강한 삶을 살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목표다. 반려동물이 생명으로써 더 존중 받아 동물과 사람들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메리츠화재와 서울시수의사회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2024/04/17, 서울시 수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이번 협약은 가장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가 선택한 펫보험 1위 보험사 메리츠화재와 동물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표적 수의사 단체인 한국동물병원협회의 동행이란 점에서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향후 펫보험 활성화와 반려동물 인식 향상에 큰 시너지가 발휘될 것이다." (2024/04/12, 한국동물병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메리츠화재가 지난해 1조5670억 원의 순이익으로 손보업계 2위, 하반기 1위를 달성한 것은 2만4천 설계사 여러분들의 노력과 고생 덕분이다. 성장 사다리 강화를 통해 설계사들이 꿈을 더욱 더 키워갈 수 있도록 영업현장과 시장환경을 더 예민하게 살펴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여러분의 꿈과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회사도 파트너로서 함께 하겠다." (2024/04/04, 2023년도 메리츠화재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메리츠화재는 자동차보험 온라인시장에서 보수적이었지만 최근 네이버 카카오 통해 자동차 비교견적 서비스가 출시되면서 새로운 경쟁기회가 열렸다. 사업초기단계라 시장규모는 미미하지만 플랫폼 시장점유율 16% 이상 성과를 얻는 중이다.""정통적 보장인 암과 중대질병 진단 등 치료기법 발달에 따라 고객 보장수요가 지속증가하기에 시장점유율 적극 확대하고 펫보험과 생활밀착담보 등 상품도 집중할 것이다.""수익성이 좋은 시장에서는 적극적인 경쟁을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역마진이 나는 시장에서는 이익 범위 내에서 접근을 지속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가 3년 내 전속과 비전속 영업 시장에서 모두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할 것이다." (2024/02/22, 메리츠금융 콘퍼런스콜에서)"IFRS17 도입과 맞물려 감독당국 권고사안이기도 했던 가이드라인을 모두 반영하면서 실적 변동성이 있었다. 실손가정과 관련한 계리적 가정을 반영한 영향이 제일 컸다. 올해 업계 전체적으로 발생한 손익 변동성은 IFRS17 도입 과정에서 발생한 이슈다. 메리츠화재 역시 3분기 가이드라인 효과로 일시적 이익이 1천억 원 증가했다. 3분기 일시적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분기마다 꾸준한 이익을 내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견고함을 유지할 것이다." (2023/11/13,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경쟁이 과열되는 양상이지만 포트폴리오 중심으로 CSM(보험계약마진) 전환배수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CSM 전환배수는 갈수록 하향되겠지만 메리츠화재는 신계약 물량과 함께 어린이 보험 등 수익성이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해 나갈 것이다.""손해액이 급격히 감소하며 가정과 실제 예전과 실제의 차이가 대략 20%, 예상 보험금 대비 실제 보험금의 비율이 0.8 정도였다. 올해 예실차는 예상 1대 실제 0.9, 그 기조가 연말까지 진행될 것이다." (2023/05/17,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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