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비용 비대칭'에 빠진 미국의 굴욕, 현대전이 요구하는 '가성비 혼합 체계'
재생시간 : 1:40 | 조회수 : 25 | 김원유
미국 방위산업이 오랫동안 고수해 온 고성능·고가 무기 체계가 실제 전장에서 치명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미국과 이란 전쟁 등에서 수천만 원짜리 드론을 막기 위해 50억 원이 넘는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쏘는 비효율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기술력 부족이 아니라 무기 임무와 비용 구조가 맞지 않는 '비용 비대칭' 문제에서 비롯됐다.
소수 대형 방산 기업 중심의 독과점 구조와 고가 무기에 대한 과도한 신뢰가 가성비 무기 대응을 늦췄다는 지적이 나온다.
상황이 악화하자 미국은 5천 달러 수준의 저가 요격 드론 '가디언' 대량 생산에 돌입하며 뒤늦게 대응에 나섰다.
향후 글로벌 방산 시장은 고가 미사일과 저가 드론, 전자전 무기를 겹겹이 배치하는 혼합 체계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화려한 첨단 무기 뒤에 숨겨진 미국 방위산업의 속사정과 가성비 무기 중심의 변화 위험성을 영상에서 꼬치꼬치 짚어본다. 채널후ⓒ 채널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