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일본 삿포로·오키나와 취항 프로모션, 편도 최소 10만5600원

▲ 이스타항공이 인천-삿포로, 인천-오키나와 취항을 기념해 특가 항공권을 편도 기준 10만5600원에 선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스타항공이 일본 삿포로·오키나와 취항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8일 오전 10시부터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인천-삿포로, 인천-오키나와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최소가격은 두 노선 모두 10만5600원이다.

프로모션 대상 항공권 탑승기한은 인천-삿포로는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인천-오키나와는 7월19일부터 9월30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은 웹툰작가 기안84와 함께 진행 중인 '아무렇게나 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발 14일 전까지 탑승날짜 변경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수수료 면제 대상 탑승 기간은 9월30일까지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