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이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사이먼은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 여주점, 파주점, 시흥점과 부산점에서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인 ‘슈퍼새터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혜택 제공

▲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사이먼이 20일부터 21일까지 여주점, 파주점, 부산점, 시흥점에서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인 ‘슈퍼새터데이’를 개최한다. <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은 지난해 10월 슈퍼새터데이를 5년 만에 다시 선보였다. 지난해 행사 당시 아울렛 모든 매장 입차 수가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 증가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창립 이래 최초로 슈퍼새터데이를 4월로 앞당겼다.

이번 행사에서는 입점 매장 730여 개가 자체적으로 선보이는 쇼핑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모든 품목에 대해 20% 추가 할인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나이키는 여성 및 아동 카테고리 모든 품목에 대해 추가 25% 할인을 제공한다. 뉴발란스, 라코스테, 타미힐피거는 추가 20% 할인, 언더아머는 모든 품목 추가 30% 할인을 진행한다.

여주점은 버버리, 아크네스튜디오, 로로피아나 등 해외 명품 및 단독 입점 브랜드 추가 할인을 선보인다.

파주점은 아페쎄, 마쥬, 띠어리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시흥에서는 MZ세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커버낫, 드로우핏, 와릿이즌 등 다양한 캐주얼 브랜드 추가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점에 입점한 브루넬로쿠치넬리, 에르노, 에르메네질도제냐 등 명품 브랜드 및 골프 브랜드도 추가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삼성카드 또는 신한카드로 2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별로 5% 상당 신세계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오후 6시 이후 카카오페이로 20만 원 이상 결제하면 2만 포인트가 즉시 적립되는 타임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세계사이먼은 도이치모터스와 함께 슈퍼새터데이 기간 구매 및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니컨트리맨’ 차량 1대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은 20일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아울렛 입점 브랜드에서 준비한 풍성한 쇼핑 혜택으로 득템의 즐거움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