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4·10 총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총선 가상대결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후보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초박빙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이 5일 발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공주부여청양 여론조사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후보와 박수현 민주당 후보 지지도가 42%로 같았다. 
 
[엠브레인퍼블릭] 공주부여청양, 국힘 정진석 민주당 박수현 42%로 동률

정진석 국민의흼 후보(왼쪽)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거나 답하지 않은 부동층은 15%였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이 YTN 의뢰로 선거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 전인 지난 1일과 2일 해당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100%)·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이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