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여성 캐주얼 브랜드 샤트렌이 새로운 라인을 내놓는다.

패션그룹형지는 29일 샤트렌이 ‘프리미에’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션그룹형지 브랜드 ‘샤트렌’ 프리미에 라인 론칭, 젊은 감성 반영

▲ 여성 캐주얼 브랜드 샤트렌이 ‘프리미에’ 라인을 새롭게 내놓는다. <패션그룹형지>


프리미에는 젊어 보이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젊은층까지 타깃을 확대하기 위해 론칭한 라인이라고 패션그룹형지는 설명했다. 

패션그룹형지는 “프리미에 라인에 샤트렌의 브랜드 감성을 반영했으며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프리미에 라인이 샤트렌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20% 정도다.

샤트렌 관계자는 “젊어 보이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젊은 감성을 반영한 상품 비중을 높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