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전북 전주시을 총선 가상대결에서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정운천 국민의힘 후보보다 두 배 이상 더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원씨앤아이가 25일 발표한 총선 여론조사에서 전북 전주을 지역구 선거 후보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후보 55.2%, 정운천 국민의힘 후보가 24.7%로 집계됐다. 강성희 진보당 후보는 11.8%로 조사됐다.
이 후보 지지율이 정 후보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권역별로 이 후보는 1권역(서신동, 삼천1동, 삼천2동, 삼천3동)과 2권역(효자1~5동) 모두 정 후보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1권역 조사결과는 이 후보 58.6%, 정 후보 22.9%였으며 2권역은 이 후보 52.6%, 정 후보 26.2%였다.
연령별로도 이 후보는 18~29세(56.3%), 40대(57.8%), 50대(59.3%), 60대(56.0%)에서 정 후보보다 많은 지지를 얻었다. 정 후보는 70세 이상(41.0%)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보였다.
전북 전주시을 비례대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조국혁신당이 44.5%로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더불어민주연합이 24.9%였으며 국민의미래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11.7%에 그쳤다. 새로운미래 4.8%, 개혁신당 4.7%, 녹색정의당 2.0%였다.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가 뉴스1 전북취재본부 의뢰로 23일과 24일 해당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통신3사에서 제공한 무선가상번호(100%)를 활용한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2024년 2월29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림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조원씨앤아이가 25일 발표한 총선 여론조사에서 전북 전주을 지역구 선거 후보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후보 55.2%, 정운천 국민의힘 후보가 24.7%로 집계됐다. 강성희 진보당 후보는 11.8%로 조사됐다.
▲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정운천 국민의힘 후보.
이 후보 지지율이 정 후보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권역별로 이 후보는 1권역(서신동, 삼천1동, 삼천2동, 삼천3동)과 2권역(효자1~5동) 모두 정 후보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1권역 조사결과는 이 후보 58.6%, 정 후보 22.9%였으며 2권역은 이 후보 52.6%, 정 후보 26.2%였다.
연령별로도 이 후보는 18~29세(56.3%), 40대(57.8%), 50대(59.3%), 60대(56.0%)에서 정 후보보다 많은 지지를 얻었다. 정 후보는 70세 이상(41.0%)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보였다.
전북 전주시을 비례대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조국혁신당이 44.5%로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더불어민주연합이 24.9%였으며 국민의미래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11.7%에 그쳤다. 새로운미래 4.8%, 개혁신당 4.7%, 녹색정의당 2.0%였다.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가 뉴스1 전북취재본부 의뢰로 23일과 24일 해당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통신3사에서 제공한 무선가상번호(100%)를 활용한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2024년 2월29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림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