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창당한 조국혁신당이 4·10 총선 비레대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보다 더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총선 지역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알앤써치의 총선 여론조사에 따르면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뽑는 정당투표에서 어느 정당에게 투표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34.2%, 조국혁신당 28.3%, 더불어민주연합 19.7%로 집계됐다.
그 뒤로 개혁신당 4.8%, 새로운미래 3.2%, 녹색정의당 1.4% 등이었다. ‘기타 정당’은 2.3%, ‘없다’ 3.2%, ‘잘모름’은 2.9% 등이었다.
‘지역구 국회의원투표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 같은가’라는 물음에는 민주당 47.6%, 국민의힘 40.6%로 조사됐다. 두 정당의 격차는 7.0%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그 뒤로 개혁신당 3.9%, 새로운미래 2.8%, 녹색정의당 1.2%였다. ‘기타정당’은 1.6%, ‘없다’는 2.2%, ‘잘 모름’은 0.8%였다.
이번 조사는 알앤써치 자체 조사로 13일과 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무선(100%)·RDD(임의전화걸기)·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총선 지역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알앤써치의 총선 여론조사에 따르면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뽑는 정당투표에서 어느 정당에게 투표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34.2%, 조국혁신당 28.3%, 더불어민주연합 19.7%로 집계됐다.
그 뒤로 개혁신당 4.8%, 새로운미래 3.2%, 녹색정의당 1.4% 등이었다. ‘기타 정당’은 2.3%, ‘없다’ 3.2%, ‘잘모름’은 2.9% 등이었다.
‘지역구 국회의원투표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 같은가’라는 물음에는 민주당 47.6%, 국민의힘 40.6%로 조사됐다. 두 정당의 격차는 7.0%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그 뒤로 개혁신당 3.9%, 새로운미래 2.8%, 녹색정의당 1.2%였다. ‘기타정당’은 1.6%, ‘없다’는 2.2%, ‘잘 모름’은 0.8%였다.
이번 조사는 알앤써치 자체 조사로 13일과 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무선(100%)·RDD(임의전화걸기)·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