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4·10 총선에서 진행되는 비레대표 투표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이끄는 조국혁신당이 20% 가까운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치는 양상을 보였다.
15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의 자체 여론조사에 따르면 ‘4·10 총선 때 비례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지’를 물음에 국민의힘 계열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4%, 민주당 계열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24%, 조국혁신당이 19%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의 격차는 5%로 오차범위(±3.1%포인트) 안에서 경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37%, 민주당은 32%, 조국혁신당은 7%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격차가 5%로 오차범위 안에서 박빙의 경쟁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갤럽의 자체조사로 2024년 3월12일~14일 사흘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무선전화면접 100%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통신3사에서 제공받은 무선전화번호와 휴대전화가상번호를 활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4.7%다.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장우 기자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치는 양상을 보였다.
15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의 자체 여론조사에 따르면 ‘4·10 총선 때 비례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지’를 물음에 국민의힘 계열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4%, 민주당 계열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24%, 조국혁신당이 19%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의 격차는 5%로 오차범위(±3.1%포인트) 안에서 경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37%, 민주당은 32%, 조국혁신당은 7%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격차가 5%로 오차범위 안에서 박빙의 경쟁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갤럽의 자체조사로 2024년 3월12일~14일 사흘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무선전화면접 100%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통신3사에서 제공받은 무선전화번호와 휴대전화가상번호를 활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4.7%다.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