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5800만 원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25일 오후 4시30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1.75% 하락한 5807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 5800만 원대 초반으로 떨어져, 엑시인피니티는 32.72% 급등

▲ 25일 오후 4시30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가 5800만 원대 초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의 주요 가상화폐 시세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 내린 306만4천 원에, 솔라나는 1.24% 하락한 15만1800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비앤비(-2.12%), 리플(-1.19%), 에이다(-2.29%), 도지코인(-1.57%), 아발란체(-1.24%) 등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반면 트론은 24시간 전보다 0.69%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 원화마켓에서 24시간 기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가상화폐는 엑시인피니티(32.72%)이며 가장 가격이 많이 떨어진 가상화폐는 맵프로토콜(-18.45%)이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