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Who Is ?] 우종웅 모두투어네트워크 회장
우종웅 모두투어네트워크 회장.


우종웅은 1947년 2월18일 함경남도 신포에서 태어났다.

우석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고려여행사에 입사하며 여행업에 발을 들였다.

고려여행사 해외사업본부장 시절 임직원들과 함께 도매전문여행사를 표방하며 모두투어의 전신인 국일여행사를 창업했다.

회사이름을 모두투어로 비꾼 뒤 회장을 맡아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비전과 과제/평가
◆ 평가

우종웅은 ‘여행 외길’을 걸어온 국내 여행업계 원로다. 모두투어의 안정적 확장전략을 이끈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모두투어는 자회사인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을 비롯해 모두투어H&D, 투어테인먼트, 크루즈인터내셔널, 모두관광개발, 호텔앤에어 등 계열사 및 관계사를 통해 사업다각화를 추구하고 있다.

여행업계 원로로서 역할에도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여행업계 종사자간의 교류와 친목도모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73년 3월 대학 졸업 후 고려여행사에 입사하면서 여행업계에 발을 들였다.

고려여행사에서 17년간 근무하면서 여권, 비자 대행 등 단순한 업무에서부터 상품개발, 영업기획 등 사내의 여러 부서를 거쳤다.

1989년 고려여행사에서 일하던 직원들과 함께 국일여행사를 세웠다.

모두투어네트워크로 사명을 변경한 뒤 2001년부터 모두투어네트워크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다.

◆ 학력

1965년 우석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2003년 한국문화관광연구학회 문화관광 대상을 수상했다.

2005년 제32회 관광의 날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12년 대한민국 좋은기업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2014년 노사상생협력 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상훈

2003년 한국문화관광연구학회 문화관광 대상을 수상했다.

2005년 제32회 관광의 날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12년 대한민국 좋은기업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2014년 노사상생협력 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어록


“모두투어를 창립하면서 ‘100년 갈 수 있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결심했고 관건은 투명성에 있다고 봤다. 투명성 제고를 위한 주식 배당과 이익 배분이 결과적으로 종업원 스스로 열심히 뛰게 만든 동력이었다.” (2009/03/31,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모두투어가 창립 후 20년 간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묻는 질문에)

“편안할 때 어려움을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도 저는 긴장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새벽 2시까지 술을 마셔도 아침 6시만 되면 일어나 샤워를 하고 출근 준비를 합니다. 지금도 반드시 넥타이를 매고 집을 나섭니다. 여름에도 좀체 반팔을 입지 않습니다. 처음 업계에 투신한 이후 늘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느라 지켜온 스타일이 이제는 습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2014/01/13,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대형 여행사들의 경우 제로 커미션 시대를 대비해 수익채널 다각화와 판매채널 강화를 꾸준히 준비해왔다. 중소 여행사는 대비가 부족해 사실상 수익 다각화는 어려운 이야기다. 배낭여행과 오지여행, 신혼여행 등 세분되고 전문성을 갖춘 여행사로 차별성을 강화하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본다. 또 일본처럼 커미션제로 중소 여행사끼리 제휴를 활발히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2010/01/17,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중소여행사가 생존할 수 있는 해법을 묻는 질문에)

◆ 평가

우종웅은 ‘여행 외길’을 걸어온 국내 여행업계 원로다. 모두투어의 안정적 확장전략을 이끈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모두투어는 자회사인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을 비롯해 모두투어H&D, 투어테인먼트, 크루즈인터내셔널, 모두관광개발, 호텔앤에어 등 계열사 및 관계사를 통해 사업다각화를 추구하고 있다.

여행업계 원로로서 역할에도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여행업계 종사자간의 교류와 친목도모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 기타

늘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기 위해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사내에서 화장실 갈 때도 구두를 신고 갈 정도로 매너에 신경을 쓰며 전날 술을 많이 마셔도 출근시간을 어긴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