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라즈마가 싱가포르에 혈액제제를 공급한다.

SK디스커버리는 계열사 SK플라즈마가 18일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과 혈액제제 임가공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SK플라즈마, 싱가포르 보건과학청과 혈액제제 136억 규모 공급계약

▲ SK플라즈마 로고.


계약 규모는 136억 원으로 SK플라즈마 2020년 매출의 12.69%에 이른다.

공급 제품은 리브감마와 알부민 등 혈액제제 3종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1월17일까지로 정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