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7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14일보다 4.11%(4천 원) 빠진 9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약세, 한국조선해양 4%대 현대중공업 3%대 하락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부회장.


현대중공업 주가는 3.77%(4천 원) 밀린 10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3.58%(240원) 내린 647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99%(600원) 하락한 1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2.73%(2200원) 떨어진 7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2.43%(1300원) 빠진 5만2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4.88%(1100원) 오른 2만3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55%(250원) 더해진 4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