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3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2.76%(3천 원) 하락한 10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하락 많아, 현대중공업 2%대 한국조선해양 내려

▲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9만8900원으로 1.59%(1600원) 내렸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51%(350원) 밀린 2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6880원으로 0.29%(20원) 빠졌다.

반면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46%(650원) 오른 4만5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8만1100원으로 0.62%(500원) 높아졌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5만46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도 전날과 같은 2만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