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를 제외하고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12일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3.63%(600원) 오른 1만71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강세, 현대비앤지스틸 3%대 현대모비스 기아 올라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현대차 주요 계열사 3사 주가도 모두 상승했다.

현대모비스 주가는 1.95%(5천 원) 오른 26만2천 원에, 기아 주가는 1.19%(1천 원) 상승한 8만5100원에, 현대차 주가는 0.48%(1천 원) 높아진 21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제철(1.69%)과 현대위아(1.55%), 현대차증권(1.27%), 현대오토에버(1.16%), 현대건설(1.12%) 주가도 1% 이상 올랐다.

현대로템 주가는 0.70%(150원) 오른 2만1700원, 이노션 주가는 0.39%(200원) 높아진 5만2100원으로 거래를 끝내 현대차그룹 상장계열사 12곳 가운데 11곳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17만8500원으로 거래를 마쳐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