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운전자 맞춤형 강조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새 광고 내놔

▲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새 광고인 ‘당신이 누구든 착! 맞춘 자동차 보험’을 삼성화재 다이렉트 유튜브채널을 통해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새 광고를 내놨다.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새 광고인 ‘당신이 누구든 착! 맞춘 자동차 보험’을 삼성화재 다이렉트 유튜브채널을 통해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자동차를 이용하는 각기 다른 개인의 생활 스타일에 따라 운전자가 누구든 착 맞춘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개념을 담아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유명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삼성화재 다이렉트만의 젊고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가입자와 유사한 운전자들의 가입조건을 비교해 분석한 뒤 가입자가 담보 및 가입금액을 적정하게 선택했는지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마일리지 할인 특약, 자녀사랑 할인 특약, 티맵 착한운전 할인 특약 등 운전자의 스타일에 맞춰 자동차 보험료를 추가로 할인해주는 다양한 특약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똑같은 자동차보험이 아닌 운전자의 자동차 운행 패턴 및 운전 습관 등에 따라 담보 및 가입금액, 특약 등을 추천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꼭 맞는 맞춤형 자동차보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약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