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이 현대중공업에 가스엔진 계열사를 넘겼다.
한국조선해양은 7일 내연기관 및 터빈 제조업 계열사 현대엔진 주식 20만1200주(지분 100%)를 현대중공업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현대엔진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됐다.
매각금액은 290억 원이다.
현대중공업은 현대엔진 지분 취득목적을 “친환경 엔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가스엔진 생산회사 지분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7일 내연기관 및 터빈 제조업 계열사 현대엔진 주식 20만1200주(지분 100%)를 현대중공업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 한국조선해양 로고.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현대엔진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됐다.
매각금액은 290억 원이다.
현대중공업은 현대엔진 지분 취득목적을 “친환경 엔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가스엔진 생산회사 지분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