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KT스카이라이프, 인천 보육원에 평생 무료시청권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6일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KT 관계자들이 인천광역시 동구에 있는 보라매보육원에서 UHD TV와 스카이라이프 방송 서비스 평생 무료시청권 등을 제공하는 전달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KT스카이라이프와 함께 배려계층 아동 청소년을 지원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6일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KT 관계자들이 인천광역시 동구에 있는 보라매보육원에서 UHD TV와 스카이라이프 방송 서비스 평생 무료시청권 등을 제공하는 전달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KT스카이라이프와 함께 전국 아동복지시설 15곳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문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보라매보육원은 인천지역 새마을금고 임직원 봉사단인 MG사랑나눔회에서 10여년 동안 방문 봉사 및 기부 활동을 통해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해온 곳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2년도를 맞아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취업캠프 ‘내일을 잡(JOB)아라’와 노후화된 아동 청소년 그룹홈의 친환경 리모델링과 금융교육 및 생활복지를 지원하는 ‘MG드림하우스’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반세기 동안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아동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