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3068억 원 규모의 석회석 등을 포스코에 공급한다.

포스코케미칼은 3일 포스코와 ‘생석회, 석회석, 백운석류 판매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와 석회석 공급계약 3060억 규모 맺어

▲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3607억8845만 원으로 2020년 포스코케미칼 연결기준 매출의 19.59% 규모다.

판매공급지역은 포스코의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다.

계약기간은 2022년 1월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다.

포스코케미칼은 “계약금액은 판매단가에 계약기간의 판매량을 곱해 산정했다”며 “부가가치세는 제외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