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증시에서 SK그룹 계열사 주가가 등락이 엇갈렸다.

3일 SKC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2.87%(5천 원) 하락한 16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C 로고.

▲ SKC 로고.


SK가스 주가는 2.35%(3천 원) 내린 12만4500원에,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2.08%(3500원) 밀린 16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91%(2500원) 빠진 12만8500원에, SK텔레콤 주가는 1.21%(700원) 낮아진 5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렌터카 주가는 0.49%(50원) 하락한 1만200원에, SK케미칼 주가는 0.34%(500원) 내린 14만8500원에, SK디스커버리 주가는 0.11%(50원) 밀린 4만63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SK이노베이션 주가는 3.98%(9500원) 상승한 24만8천 원에,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2.00%(4500원) 오른 22만9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SK 주가는 1.79%(4500원) 더해진 25만5500원에, SK바이오팜 주가는 1.23%(1200원) 높아진 9만8400원에 장을 닫았다.

SK리츠 주가는 0.97%(60원) 오른 6220원에, SK스퀘어 주가는 0.15%(100원) 상승한 6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