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을 응원한다. 

신한은행은 청년 고객의 건전한 신용관리와 주거안정을 응원하기 위해 추첨을 통해 응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 청년 대상으로 '내 집 마련 응원금' 최대 100만 원 제공

▲ 신한은행 본점.


연말 청년 응원 이벤트는 2021년 한 해 동안 신한은행의 주택도시기금 전·월세대출을 연체 없이 이용한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했다.

추첨을 통해 2022년 임인년 호랑이 기운을 주는 의미로 2022명에게 1만 원을 제공했다.

1만 원을 제공받은 2022명 가운데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고 매월 자동이체를 하고 있는 7명을 별도로 추첨해 ‘내 집 마련 응원금’ 100만 원을 지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건전한 금융활동으로 내 집 마련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 고객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