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디펜스가 6878억 원 규모의 차량형 화생방 정찰차 후속양산사업을 수주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회사 한화디펜스가 27일 방위사업청과 ‘화생방 정찰차-II(차량형) 후속양산 외 53항목’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한화디펜스, 차량형 화생방 정찰차 후속양산사업 6800억 규모 수주

▲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


계약금액은 6877억6670만 원으로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연결기준 매출의 12.9%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27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판매공급지역은 대한민국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