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2일 SK케미칼 주가는 전날보다 3.81%(6천 원) 하락한 15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케미칼 로고.

▲ SK케미칼 로고.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3.40%(5500원) 내린 15만6500원에,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2.77%(7천 원) 밀린 24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SK리츠 주가는 1.58%(100원) 빠진 6210원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1.39%(3천 원) 낮아진 2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C 주가는 1.17%(2천 원) 하락한 16만8500원에, SK 주가는 1.16%(3천 원) 내린 25만6천 원에, SK디스커버리 주가는 0.53%(250원) 밀린 4만71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SK스퀘어 주가는 7.88%(4800원) 뛴 6만5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SK스퀘어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45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는 11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2.01%(2500원) 상승한 12만7천 원에, SK가스 주가는 1.94%(2500원) 오른 13만1500원에 장을 닫았다. 

SK텔레콤 주가는 1.29%(800원) 더해진 6만2600원에, SK바이오팜 주가는 0.41%(400원) 높아진 9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렌터카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2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