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유튜브 채널 ‘더샵TV' 구독자 8개월 만에 10만 명 넘어서

▲ 전훈태 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 실장(앞줄 가운데)과 직원들이 '더샵TV'의 실버버튼 수령을 기념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넘었다.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더샵’ 관련 공식 유튜브 채널인 ‘더샵TV’의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더샵TV는 지난 4월 본격적 운영에 나선 이후 걸어서 더샵 속으로, 더샵 집콘서트, 더샵 렐렉션 등 여러 영상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8개월 만에 10만 구독자를 돌파한 셈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유튜브가 새로운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하면서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고민했다"며 "단기간에 구독자 10만을 달성해 기쁘고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