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1338억 원 규모의 전동차를 납품한다.

현대로템은 17일 한국철도공사와 1338억2천만 원 규모의 전동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현대로템, 한국철도공사와 1300억 규모 전동차 공급계약 맺어

▲ 현대로템 로고.


이는 2020년 연결기준 현대로템 매출의 4.8%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17일부터 2024년 10월31일까지다.

현대로템은 “계약기간 시작일은 계약 발효일인 17일로 적용했다”며 “다만 계약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진행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