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걸그룹 ‘있지(ITZY)’와 협력해 고메치킨 시즌 한정상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연말연시를 맞아 집에서 홈파티나 모임 등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고메치킨 ‘있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고메치킨 시즌 한정상품으로 걸그룹 '있지 에디션' 내놔

▲ CJ제일제당의 고메치킨 시즌 한정상품 '있지 에디션'. < CJ제일제당 >


고메치킨 ‘있지 에디션’은 고메 후라이드치킨에 양념치킨 소스를 더해 후라이드치킨 반, 양념치킨 반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식품전문 온라인 쇼핑몰 CJ더마켓에서 판매한다.
 
고메 후라이드는 치킨의 기본이자 핵심 속성인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의 식감과 풍미를 극대화했다.

CJ제일제당의 제분 노하우로 고메치킨 전용 튀김옷을 개발해 얇게 입혔고 ‘멀티히팅’ 공법으로 고온에서 2번 튀겨내 소스와 버무린 뒤에도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했다.

에어프라이어로 11분만 조리하면 가정에서도 언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CJ더마켓에서는 12월24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고메치킨 ‘있지 에디션’ 기획전도 연다. 기획전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내년 1월에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서도 판매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외식·배달 치킨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맛과 품질을 갖춘 ‘겉바속촉’의 고메치킨 ‘있지 에디션’과 함께 연말연시 사랑하는 가족, 지인, 친구들과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