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4일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1.41%(1천 원) 오른 7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푸드와 롯데제과 주가는 각각 1.18%(4천 원), 0.40%(500원) 상승한 34만2500원, 12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롯데하이마트와 롯데지주 주가는 각각 3.04%(800원), 0.97%(300원) 내린 2만5550원, 3만750원에 장을 끝냈다.

롯데지주 우선주와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각각 0.84%(400원), 0.38%(500원) 빠진 4만7050원, 12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쇼핑 주가는 전날과 변동 없이 8만96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