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4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4.72%(5천 원) 하락한 10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힘빠져, 현대중공업 4%대 현대일렉트릭 2%대 내려

▲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만1500원으로 2.27%(500원) 내렸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12%(1100원) 밀린 9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7만2천 원으로 1.10%(800원) 빠졌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75%(300원) 낮아진 3만9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7310원으로 0.68%(50원) 밀렸다.

반면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3%(600원) 오른 5만86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만300원으로 0.25%(50원)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