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9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2.26%(160원) 상승한 7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강세,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한국조선해양 올라

▲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75%(1700원) 오른 9만8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57%(350원) 더해진 2만2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5%(100원) 높아진 2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35%(200원) 상승한 5만7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73%(700원) 밀린 3만97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0.93%(1천 원) 낮아진 10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7만32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